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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2006

뉴욕, 식당 종이깔개 광고효과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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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식당 종이깔개 광고효과 '짱'


식당들이 사용 하는 일회용 종이 깔개가 광고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이 깔개는 손님들이 식사를 청결을 유지하는 목적이지만 각종 상품의 홍보에 이용되고 있는 .


서니사이드에 있는 신촌갈비는 2002 2월부터 식탁깔개에 백세주와 참소주 광고깔개를 이용하고 있다. 우드사이드에 있는 청솔식당은 2005 3월부터 참이슬.백세주 광고깔개를 사용하고 있다. 청솔측은 "손님들이 깔개광고에 있는 주류를 많이 주문한다" 말했다.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마실가는 ' "참이슬, 복분자, 처음처럼 주류광고 깔개를 무료로 사용하고 있다" 밝혔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돼지꿈도 국순당, 백세주 깔개광고를 사용하고 있다. 주류광고 외에도 뉴저지 유천칡냉면은 웅진코웨이를 뉴저지 대가식당은 유나이티드머천트 깔개광고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이깔개는 상품을 홍보하고자 하는 회사에서 광고를 위해 무료제공하고 있어 식당업주측은 부담없이 사용할 있는 장점이 있다. C&L트레이딩은 "참이슬 깔개광고지의 경우 한국에서 직접 들여오고 일부만 인쇄소에서 제작한다" 밝혔다.


스피디인쇄소 매니저 대니김 씨는 "종이깔개 인쇄는 1박스(2500) 보통 80달러이며 최소 5박스 이상돼야 인쇄에 들어간다" 말했다. 깔개인쇄는 해당 회사의 에이전트들이 의뢰하거나 식당에서 광고주를 모집해 인쇄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서회관.대동면옥.금강산 대형식당들은 특정 주류만을 판매할 없으므로 자체제작한 종이깔개를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뉴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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