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청과물 수입량(생산 및 유통2)
조회279(일본) 11월 청과물 수입량
재무성은 27일, 11월 무역통계를 발표하였다. 야채 수입량은 전년동월을 8% 밑도는 6만971톤으로, 3개월 연속 전년동월을 밑돌았다. 주목품목인 양파의 국산 공급량이 늘어나 가격도 내리고 수입의욕이 저조하였기 때문이다.
야채 전체 수입량의 40%를 차지하는 양파의 수입 감소가 크고, 양파 외의 9품목은 전년동월대비 5-51% 증가하였다. 파는 31% 증가한 4511톤, 블록콜리는 22% 증가한 2504톤, 파프리카는 한국산이 늘어나 51% 증가 하였다.
12월 수입야채 전반을 보면, 국산이 심한 추위로 입하량에 대한 불안감으로 수입 주문이 많았다. 이로 수입량은 전년을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과일은 3% 증가한 13만4551톤이다. 식육은 12월 크리스마스용 닭고기 수입이 두드러졌다. 과일은 수입량이 가장 많은 바나나가 전년대비 3% 감소한 8만3935톤, 키위가 4458톤으로 전년과 같다. 국산 귤과 경합하는 오렌지는 전년대비 52% 증가한 5080톤이다.
-출처: 일본농업신문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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