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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2013

778,000명의 농민들, 증권담보제도에 가입하다.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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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수확시기가 시작됨에 따라 태국 정부는 845억 바트에 달하는 564만 톤의 쌀에 대해 증권담보제도에 가입했다.

 

이 증권의 주요 신용 제공자인 태국 BAAC은행(Bank for Agriculture and Agricultural Cooperatives)의 고위관계자는

 

 778,000명의 태국 농민들이 2012~13년 수확이 끝나는 시점인 9월, 동 프로그램에 가입했다고 언급하였다.

 

이에 은행은 많은 자금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 10%의 자기자본비율을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또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상업은행에서 요구하는 8.5%의 자기자본비율을

 

포함한 일부 표준을 선택하였다.

 

최근 태국 내각은 은행이 100억 바트까지의 자본보유가 가능하도록 허가하였다.

 

이와 별도로 태국은 693만 톤의 쌀(여기에는 정부 간 거래를 통한 170만 톤의 쌀이 포함되어 있다.)을

 

지난 12월 28일 출하했다고 외교통상부의 부국장인 Tikhumporn Natvaratat는 말했다.

 

쌀 출하량은 전년대비 30%가 감소하여 USD 47.3억에 달하는 수출액 20%가 하락하였다.

 

태국은 48년만에 처음으로 세계 최대의 쌀 수출국 자리를 반납하였다.

 

인도가 850만 톤을 수출하여 세계 최대의 쌀 수출국 자리를 차지하였으며,

 

뒤이어 베트남이 750만 톤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태국은 현재 세계 쌀 수출국 순위 3위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 : bangkokpost_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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