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목요일, 동남아시아의 가장 큰 경제권역의 물가상승률이 10월 가공 식음료와 담배가격의 인상과 함께 상승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연초부터 지금까지 4.61% 증가했고, 9월에는 4.31% 증가했다고 중앙통계기관은 밝혔다.

음료와 담배 등 가공식품의 가격(판매되기 이전에 준비되는 모든 음식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정의하는)은 같은 기간

금 보석의 가격이 2.48% 오르는 동안 0.38% 상승하였다.

전월대비 물가상승률은 9월 0.01%로 부터 상승한 0.16%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국제 은행의 수석 경제학자인 Juniman은 “이러한 수치는 사람들의 구매력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로인한 비식품의 소비 증가 또한 마찬가지이다.”고 전했다.

변동성이 높은 식품을 제외한 주요 지수는 9월 4.12%에서부터 상승하여 4.59%에 도달했다.

인플레이션 지수는 아직 중앙은행의 목표 범위인 3.5%~5.5%이내에 남아있으며, 2월부터 은행의 기준금리가

사상최저인 5.75%인 은행에는 금리의 유지를 허용하고 있다.

출처 : Business Recorder(1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