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인스턴트라면 세계 4위 시장
조회1200□ 주요내용
○ 세계 라면 협회(WINA)에 따르면 2015년의 베트남의 즉석(인스턴트 면)면 소비량은 48억개로 세계 4위임. 또 베트남인 1인당 연간 소비량은 51.9개로 한국의 72.8개에 이어 인도네시아와 공동 2위임
○ WINA의 통계를 보면 베트남의 연간 즉석면 소비량은 “2011년: 49억개(세계 4위) → 2012년: 50억 6,000개 → 2013년: 52억개, → 2014년: 50억개(세계 5위)
○ 2015년에 세계의 즉석면 소비량은 총 977억 1,000만개로 2014년 1,038억 5,000만개 보다 줄었고 국가, 지역별로 보면 중국과 홍콩이 총 404억 3,000만개에서 1위를 유지하고 다음은 2위: 인도네시아(132억개), 3위: 일본(55억 4000만개), ◇ 4위:베트남(48억개), 5위: 미국(42억 1,000만개)등임
○ 국가 순위는 톱 15 중 아시아 10개국이 올라 있고 세계의 총 소비량 8할 가까이가 아시아에서 소비되고 있는 셈임
□ 시사점
○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라면은 오뚜기, 농심, 삼양, 팔도 등인데 시장점유율 9%미만 수준으로 매우 낮은편임.
○ 한국라면은 주로 한국브랜드에 대한 고급품 인식으로 소비되고 있으나, 비교적 소득수준이 낮은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보다도 현지인의 입맛에 맛는 다양한 제품개발이 필요함
□ 발표일자/출처
○ 2016. 6. 28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vn_news/314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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