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다미아 생산자들 힘든 시기 보내고 있어 (최근이슈)
조회647호주 마카다미아 협회(AMS)는 2012년 전망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생산자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 생산량은 작년보다 약간 오른 수치인 39,000톤 정도이다.
AMS의 최고경영자인 Jolyon Burnett는 호주달러 상승과 비용증가가 생산자들을 힘들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의 문제는 호주가 고부가가치 생산자인게 원인이다.”고 밝혔다. 그는 “호주에서 전통적으로 마카다미아가
자라는 땅은 어떤 원예작물을 생산하는 땅보다 비싸다.”고 밝혔다.
Burnett는 시즌 전망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생산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마카다미아는 상대적으로 고부가가치 작물이지만, 항상 생산자가 돈을 많이 번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많은 생산자들이 지난 3,4년간 출하량을 맞추기 위해 고단히 애써왔다.”고 전했다.
출처 : ABC NEWS(12.12.05)
'마카다미아 생산자들 힘든 시기 보내고 있어 (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