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농업 당국은 꽉 찬 양계장 안에서 닭의 생존에 도움을 주는 아만타딘이나 리바비린 등의 항생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농장에 대해 폐쇄조치를 내리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중국 신화통신은 중국 동부 산동성에서 항생제에 대한 공식 보도가 난 이후 전국적으로 우려가 확산되었다고 보도했다.

화요일, 농무부의 Bi Meijia는 앞서 말한 가금류 농장주와 가공자에 대해 폐쇄조치가 이루어졌고 철저한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대중은 식품 의약품 안전에 대해 민감하며, 오염된 분유, 가짜 식용유, 독성 캡슐에 관한 스캔들이 국가 내 식품

생산자에 대한 신뢰성을 해쳤다.

외국자본의 패스트푸드 체인 또한 스캔들에 연루되어 있다. 상해 식약청은 패스트푸드체인점에서 검사한 치킨 샘플에서

기준치에 맞는 항생제가 사용되었음을 확인했지만, 샘플에 다른 항바이러스성 물질이 의심스러운 수준으로 사용되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출처 : news track india(12.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