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에 따르면, 독일 농산물 생산 및 식품 수출이 올해 1월-8월 간 7%까지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농식품 수출량은 재작년보다 60억 유로 증가하여 610억 유로를 달성했었다.

농림부 장관 Gerd Muller 박사는 남은 올해 전망은 꽤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독일이 주로 수출하는 목적지는 네덜란드가 전체상품의 14%를 차지했고 이탈리아가 10%,

프랑스가 9.6%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독일의 수출 중 EU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78%이다.

비(非)EU 국가로는 러시아와 스위스, 미국이 독일의 주요 수출지이다.

Muller는 또한 공동 농업 정책이 수출과는 동떨어진 시장지향적으로 변화했기 때문에 정책보조금이

93년 104억 유로에서 지난해 1억 6400억 유로까지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출처 : wisconsin ag connection(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