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제재에도 불구하고 7개 나라로부터 밀 수입 (최근이슈)
조회923Qobadi는 이란이 7개의 국가로부터 밀을 수입했고, 9개 전략물자 품목에 대해 향후 1년 6개월 간 이란에서
소비하기에 충분한 수량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이란이 밀과 기름을 교환한다는 서방 언론의 주장을
일축했으며, 모든 거래는 오픈 신용장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된 발언으로는 10월에, 인도의 식품부 장관인 KV토마스가 이란이 12월-1월 사이에 인도산 밀 20만 톤을
수입할 것이라는 발언이 있었다. 장관은 “우리나라의 공무원들이 테헤란에서 막 돌아왔다. 그들이 곰팡이의 일종인
커널번트 문제가 곧 해결될 것이라고 알렸다. 그것은 그들 내부의 문제이며, 그들이 문제를 잘 처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란이 처음에 12월-1월 동안 20만 톤의 밀을 톤당 325달러에 구입하기를 원했다고 Business Line가 보도했다.
장관은 또한 “국제적으로 각각 다른 25개국에 밀을 수출하며 우리 밀이 세계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언급했다.
Business Line은 이란이 인도와의 무역거래관계를 더욱 더 강화하고 싶어하며, 특히 식량분야에서,
양자지불방식협정(Bilateral Payment Arrangement)을 통해 거래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밀 수출거래는 인도의 UCO Bank를 통해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이 단가를 제안하기 전에 인도의 제안은 이란 당국이 0.25%이하의 커널 번트를 허용하고,
인도의 칸들라와 문드라 항에서 선적되는 조건으로 운송비를 포함해 톤당 340달러였다.
출처 : Fars News(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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