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일의 McDonald's는 유전자변형-free 사료로 사육한 육류만을 햄버거원료로사용한다는 보증서신을 Green Peace에 전달했다.지난 7월 McDonald는 유전자변형소야 콩으로 사육한 닭을 원료로 사용하는 것이 밝혀져 Green Peace의 시위대상이 되어왔는데, McDonald's가 소비하고 있는 닭고기의 사료소비량만도 매년 15,000ha의 콩생산량에 해당함으로 대량을 독일로 수출하고 있는 덴마크의 유전자-free소야콩 판매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한 유사기업인 Hamburger King도 내년1월부터 유전자-free사료를 보증하였는데 스웨덴도 독일과 같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