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내용

가정, 음식점, 대형 이벤트 등에서 발생하는 약 40조 달러에 달하는 음식물 쓰레기들이 매해 버려지고 있음. 이에 EEG(Emirates Environmental Group 창립자이자 의장인 Habiba Al Marashi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UAE의 인구가 소비하는 음식에서 발생되는 음식물 쓰레기들을 축소시킬 수 있는 열쇠는 소비자들에게 덜 먹고 덜 버리자는 새로운 사고를 장려하는 것이라고 밝힘. 그리고 이와 같은 음식물 낭비를 막기 위해서, Al Marashi는 EEG가 유엔 환경 계획(UNEP) 및 두바이 지방청과 협력하여 학교에서 미리 교육을 하도록 협력해왔다고 밝힘.

- 한편 UNEP의 바레인 사무소의 Fareed Bushehri는 경제성장과 환경에의 악영향을 분리시키는 것이 정부 기관의 주요 임무라고 말했으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지속 가능성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고 언급. 또한 소비자들이 음식물 쓰레기만 줄일 것이 아니라, 스마트 소비자로써 친환경 기업들이 생산한 제품 구매도 장려.

* 출처

- http://gulfnews.com/news/uae/environment/food-worth-4b-going-to-uae-landfill-1.1883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