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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2013

함양양파, 대만식탁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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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7월 3일 파프리카 첫 수출에 이어 함양양파도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대만에 200톤 수출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수출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1일 함양군 안의면 소재 푸른농산(대표 이청하), NH무역(대표 김병원)과 대만 현지바이어 간의 수출 계약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보다 양파 수확량 증가로 수출 물량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수출 가격은 톤당 550달러로 국내 시장가격과 비슷하게 형성되고 있어 양파의 수확량 증가로 인한 국내 가격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함양 양파는 지리적 특성상 일교차가 커 육질이 단단하고 친환경으로 재배해 타 지역 양파와 차별화를 이루고 있어 해외 바이어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에게도 그 선호도와 인기가 높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보다 더 공격적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품목 다변화로 함양 농산물의 수출 촉진과 확대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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