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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2009

(일본) 크리스마스 시기 딸기 전략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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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크리스마스 시기  딸기 전략 판매


  올해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특매로 딸기의 출회가 윤택해질 전망이다. 좋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던 생육이 11월 후반의 추위로 인하여 주춤해져 출하시기가 거래 피크기와 맞는데다 저온으로 천천히 자라 알이 굵은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침체에 따른 가공수요의 주춤은 염려가 되나 슈퍼는 제품 부족을 보였던 작년과 달리 팔기가 쉽다고 적극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거래 피크는 가공이 12월 15일, 생과는 20일부터 전망하고 있다.


  관동산 주력인 JA전농 토치기는 [도치오토메] 16~24일 판매 분의 출하가 하루 120~100톤으로 제품 부족 현상을 보였던 전년을 20% 웃돌 것으로 보인다. 전농 토치기는 작년에 생육 부진으로 인해 크리스마스 시기에 제품 부족 현상을 보였던 것을 감안하여 올해는 일부 산지가 정식을 1순정도 늦췄다고 말하였다. 착화가 적어 크기도 양호하며 2L급의 비율은 평년보다 5%정도 많다. 품질도 안정되어 최근 들어 가장 좋다고 한다.


  후쿠오카산 [아마오우]의 중,하순 계통출하량은 전년을 5% 웃도는 1270톤을 전망한다. JA전농 후쿠렌은 11월의 좋지 못한 날씨로 인하여 생육이 1주간 정도 늦어져 올해 말에 걸쳐 늦어진 분량의 출하가 늘어난다.


  오오타시장에서는 4일, 입하량이 42톤으로 이번 일주일동안 5할이 증가하였다. 올해 들어 생육이 늦어진 분량의 입하가 늘어나 1팩(300그램 L급) 상종가는 368엔으로 전년대비 10% 쌌다.


  피크를 맞이하는 중순 이래의 거래는 가공수요가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오오타시장내의 중도매업자는 경기침체 영향으로 일부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사용되는 딸기의 개수를 줄여 비용을 억제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동경 도내의 슈퍼는, 적정 가격에 판매 되는데다 절약지향으로 가정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판매점 수가 전년대비 20%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9일부터 판매를 강화하여 [도치오토메]를 1팩 398엔으로 전년보다 100엔 싸게 팔 계획이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12. 5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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