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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2014

IMF, 미국 경제 올해 성장률 2.2% 예측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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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가 지난 화요일,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본래 예측했던 0.5%에서 2.2%로 수정하였으며 내년 성장률은 3.1%을 보일 것으로 예측하였다.

 

IMF의 1년에 두 번 실시되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report)에 의하면, 미국 경제가 2014년 1/4분기에 후퇴를 겪은 이후 견고해질 것이라고 나타났다.

 

펀드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의 통화정책의 표준화가 내수와 국제 경제 모두에서 위험을 피하고 성장을 유지할 수 있게 점진적인 변화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The U.S Federal Reserve)는 2008년 12월 이래로 기준금리를 0.25% 이하로 유지시키고 있다.

 

미국의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는 2/4분기 들어 4.2%의 연평균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건설 부문에서 활동이 증가한 것과 고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나타났다. 한편 미국의 실업률은 5.9%에 머물러 있다.

 

IMF는 2015년 경제성장률이 3.1%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노동 시장의 상승세와 우호적인 금융 상태, 그리고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가 이러한 성장세를 유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경제성과에 영향을 주는 외부적인 위험으로, IMF는 중국 시장을 포함해서 지역정치적인 긴장감에 의한 기름가격의 폭등을 꼽았다.

 

이에 덧붙여서, 기업들이 노화된 장비나 생산 시설 등 사업부문에 더 많은 투자를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 이슈 대응방안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에 따른 금융시장 충격과 지정학적 긴장 등 신구 위험이 혼재하고 있는 가운데, IMF는 확장적 기조 유지, 총수요 정책과 중장기 경제구조개혁을 병행하고 재정 및 금융부문의 건전성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같은 경제성장률 예측에 따라 미국의 수출입 시장에는 어떠한 영향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 참고 자료
http://latino.foxnews.com/latino/news/2014/10/07/imf-says-us-economy-to-grow-22-pct-this-year/
http://articles.economictimes.indiatimes.com/2014-10-07/news/54735712_1_labor-market-global-growth-olivier-blanc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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