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台 日 기술 협력, 산 돼지에 생산이력 부여
조회399대만 NEC사와 화련현 肉品運銷合作社가 지난 5월1일 화련시에서 RFID생산이력에 관한 계약을 체결 하였다.
화련현 현장이 추진하는 「무공해농업」으로 인해, 이미「생산이력서」안이 진행 중에 있고, 또한 농.축산품의 보증 마크로도 자리를 잡았다. 최근 농업위원회도 농산품 생산 이력제를 적극 추진하였으나, 주로 과일 채소 등의 비 활성 농산품 이력 위주로 진행되었다. 살아있는 축산물에 생산 이력제를 실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살아있는 돼지에 전자 신분증을 부착시켜 사육 상황을 기록하는 작업도 최초 시도로, 대만과일본 모두 주목을 하고 있다.
대만 NEC사에 따르면, 대만NEC는 2006년6월 RFID기술 센터를 설립한 후, RFID 각 종 기술 연구 및 훈련에 착수하였고, 일본NEC및 중국NEC간 수 차례 교류를 통해, 최신 기술을 도입하게 되었다. 현재 주요 NEC Solution으로는 진입자 관리 시스템、 온·습도충격시스템、컴퓨터교실 PC관리 등 이며, 또한 각 기업의 다른 시스템 혹은 그들의 요구 조건대로 제작 관리할 수 있다. 이 번 쌍방의 RFID 기술협력은 기술 향상 효과 외에도 대만 정부로 하여금 RFID기술 적극 추진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계획 진행 방식은 일본 NEC사가 연구한 RFID「전파식별법(비접촉무선인식시스템)」을 가축에 부착 사육하는 것으로, 현재는 대만 花蓮 玉里鎮와 光復鄉 돼지사육장에서 각30마리의 돼지를 선정하여 시범 실시 할 계획이다. 이 RFID 시스템은 돼지 귀에 부착시키는 데, 기존의 방식 즉 동물의 몸에 직접 칩을 삽입시켜 체내에서 칩이 수시로 움직이는 결점을 보안하였고, 돼지가 알레르기를 일으키거나 외부의 압력에 의해 파괴되지 않게 고안되었다.
향후 관련된 자료는 NEC사로 보고 관리 되어지며, 花蓮肉品運銷合作社의 협조를 통해 국내 활성체생산이력제를 도입하고 건강한 축산 산업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본 기술협력으로 2008년에는 이력서를 가진 건강한 돼지고기가 일반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자료원)타이베이 aT센타(ET today
'대만, 台 日 기술 협력, 산 돼지에 생산이력 부여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