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테이크아웃 전문점 많이 방문해(최근이슈)
조회341하루 종일 회사에 있는 홍콩의 직장인들은 오직 점심시간에만 한가하다. 직장인들은 사람들로 붐비는 시내를 피해 편리하면서도 건강한 식사를 위해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방문한다. 지난달 애드미럴티(Admiralty)에 오픈한 볼로냐 81 팬 (Bologna 81 Fan) 테이크아웃도시락체인점은 가벼운 무게와 특유의 도시락 디자인으로 회사 여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건강한 식생활 추구>
Bologna CEO인 쿠리하라(Kurihara)는 2008년도에 남편을 따라 홍콩으로 이주했고 2009년에 첫 매장을 열었다. 지난 5년 동안 Bologna는 4개의 지점을 확장했으며 9월 중순, 어드미럴티 지점을 막 오픈했다. 그 지점은 내부에 40개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사원들을 위한 빵, 파스타, 밥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그들은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모든 식사들을 조리하는 데에 보존료나 MSG를 첨가하지 않았다.
<2층 도시락 박스>
그녀는 주력상품으로 점심 도시락을 제작했다. 기존 스티로폼 박스와는 다르게 위에는 빵, 밑에는 파스타나 밥으로 이루어져 있다. 직장인들은 도시락을 회사의 테이블로 가져가서 나누어 먹을 때 풍부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주로 여성 고객들을 위해, 그 가게는 치즈, 샐러드, 간식거리 등을 판매할 것이다
주력 인기 상품인 파스타 이외에도 카레 등 다양한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35,000개의 일일 회전율을 목표로 하고 있고 현재 85%정도 달성했다. 또한 몽콕(Mong Kok)의 랭함 플레이스(Langham place)에 5번째 매장을 열려고 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요즈음 바쁜 현대 직장인들을 위한 테이크아웃레스토랑이 인기가 많다. 한국의 스쿨푸드(SchoolFood)도 테이크아웃을 도입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한국의 식품업체나 요식업체들은 홍콩에 진출할 때에 이러한 테이크아웃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식품을 개발 및 진출할 필요가 있다.
# 참고 자료
http://www.metrohk.com.hk/index.php?cmd=detail&id=246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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