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산 채소종자, 사과 수출시장 확대
조회907금년산 채소종자, 사과 수출시장 확대
- 브라질에 채소종자, 미국에 사과수출검역요건 확정 -
ㅁ 국립식물검역원(원장 박종서)은 무, 배추 등 채소종자 8종의 브라질 수출과 사과의 미국 수출을 위한
식물검역요건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ㅇ 채소종자는 우리나라 수출주력 농산물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브라질과 검역협상이 타결되지 않아
수출이 불가능하였다.
ㅇ 국립식물검역원이 지난해부터 국내 종자업쳬와 협의하여 수출검역 협상에 주력한 결과, 우리측이 요구한
배추, 무 등 채소종자 8종의 수출검역요건이 이번에 타결된 것이다.
ㅇ 앞으로 국내에서 생산된 십자화과 채소종자(8종)는 국립식물검역원의 검사를 받으후 식물검역증명서를
첨부하면 브라질로 수출이 가능하다.
- 8종 : 배추, 무, 브로콜리, 케일, 양배추, 콜리플라워, 방울양배추, 콜라비
ㅁ 사과는 그동안 한-미 검역당국이 세부검역요건을 놓고 협상을 벌인 결과, 금년산부터 소독처리를 실시한
국산 사과의 미국 수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ㅁ 식물검역원은 우리농산물 수출잠재력을 확대하기 위하여 금년에 새로이 미국과 사과, 감귤, 브라질과
채소종자 등의 검역협상을 타결한데 이어 파프리카의 중국진출을 위한 검역협상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식물검역정보(2010.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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