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채 출하회복, 11월엔 과증 염려

  농축산업진흥기강은 19일, 고가가 이어지는 야채의 안정공급을 위해 야채 수급 협의회의 개회하였다. 산지로부터는 추동야채의 물동 회전이 회복 경향에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JA전농측에 따르면, 향후 잎야채류나 일부의 과채류의 출하는 전년 수준으로 회복되는 한편, 뿌리 야채류나 양배추는 연속적으로 출하가 적을 것으로 예상, 9월 이후에 씨뿌리기나, 옮겨심기 작업등이 한꺼번에 이루어진 영향으로 11월 중순 이후는 오히려 집중 출하에 의해 공급 과승이 될 품목도 있다고 유념을 표시하였다.

  소비자 단체로부터는 더위에 강한 품종의 개발이나, 야채 가격의 전망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금번의 협의회에서는 농수성이 야채 출하 안정 대책 본부를 8일에 설치한 것과 관련하여 개최된 것이다.

 -기사출처: 일본농업신문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