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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2013

맛, 위생, 영양까지 일품인 돼지 부산물 생산 ‘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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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수출 가능…홍콩시장 진출

 

부산물 모든 부위 열처리 가능


소, 돼지 등 종합 축산물 가공·유통업체인 축림은 지난 2011년 12월, 2년여의 준비 끝에 열처리가공시설을 갖춘 부산물 공장을 준공하고 2012년부터 본격적인 가공 및 유통 사업에 뛰어들었다. 기존에 유통 중인 부산물 보다 위생 면에서 신뢰도가 높은 제품을 생산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 진출하려는 것이 이들의 목적.

 

맞춤형 생산 가능…바이어 호평


국내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은 축림은 국내 최초로 열처리 돼지 부산물을 홍콩에 수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홍콩 바이어가 직접 국내에 방문, 6개 부산물 생산 업체의 시설 및 각종 생산 환경을 직접 비교한 후 최종적으로 축림을 선택한 것.

 

현재 축림이 홍콩에 수출하고 있는 제품은 삶은 직장, 삶은 위 등 4가지이며, 지난 6월 첫 수출을 시작으로 매달 1컨테이너가 홍콩으로 선적되고 있다. 연간 300톤가량의 수출 규모. 수출된 부산물은 홍콩 현지 식당 및 호텔에서 식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승민 상무는 “우리 제품에 대해 홍콩 현지에서도 만족스러워하는 분위기”라며 “이에 따라 삶은 머리 등 다른 부위에 대한 샘플도 요청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출처 : aT webzine, 수출기업 성공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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