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온라인을 통한 식품 홍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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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산 식품 홍보업체인 ‘Food from Spain’이 온라인 미디어에 초점을 맞추어 4가지 유형의 스페인산 베리류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첫 온라인 미디어를 통한 캠페인은 소매업체 및 소비자 웹사이트를 통해 스페인산 딸기, 라즈베리, 블랙베리, 그리고 블루베리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 4개 베리류와 더불어 페코타 체리 (Picota cherries), 감 (persimmon), 그리고 스페인산 신선 야채들도 함께 통합 홍보의 일환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베리류 과일들은 소매업체들의 온라인 쇼핑 웹사이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홍보되고 동시에 다양한 식품 관련 및 라이프 스타일 관련 웹사이트에도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Food from Spain 업체가 진행하는 홍보 캠페인은 스페인산 식품 블로그 런칭, 트위터 사용자들, 각종 대회, 새로운 스페인 식품 트위터 주소인 ‘@Foods_fromSpain’으로부터의 정기적 업데이트와 메시지로 구성되어 있다. Food from Spain의 자매업체인 Wines from Spain은 이미 ‘@Wines_fromSpain’를 사용 중이다.
더 나아가 온라인 홍보 활동으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레시피 사이트에 사설 기사를 게재하고 있으며 캠페인을 위해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 제안하고 있다. 이는 기존 소비자 잡지에 있는 스페인 베리류에 대한 사설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온라인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Food and Wines from Spain’ 업체 담당자는 온라인 채널이 식음료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홍보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어서 스페인은 앞으로 통합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 미디어를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미디어는 스페인산 제품들이 더욱 최종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도록 도와주고 있어서 최종 소비자들이 여름 외에도 더 많은 스페인산 베리류 과일을 섭취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스페인산 신선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에는 2개의 연간 이벤트가 포함되어 있는데 국립 초등학교 대회와 올해의 스페인 영 쉐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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