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
2003
일본 JA개혁단행 결의, 내외로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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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全中은 11일 동경·시부야 NHK홀에서 제 23회 JA전국대회를 개최,「JA개혁단행」
을 천명하고 향후 3개년 대처방침을 결의했다.
전국에서 3천5백명의 JA대표가 모여, 食의 안전·안심, 쌀개혁에 대처하는 것과 생산자
재의 가격인하, 사업 부문별 수지의 확립에 의한 경영건전화등, JA개혁실천에의 결의를
내외에 표명했다.
쌀 개혁, 세계무역기구(WTO)농업교섭과 자유무역협정(FTA), 경제사업개혁에
관한 특별결의와 대회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대회는 「農と共生의 世紀만들기」를 위해 경제사업을 비롯한 JA개혁의 확실한
실천이 최대의 과제가 되었다.
宮田勇 JA전중 회장은「21세기의 初頭에 있어 기아, 빈곤, 식료부족은 미해결의 문제.
국민과 세계의 협동조직과의 연대가 요구되고 있다」라며 WTO의 場에서 다양한 농업이
공존할 수 있는 무역 룰의 확립에 전력을 다할 생각임을 강조.
JA개혁에서는 「니즈가 다양화하고 협동조합운동에의 의식이 희박화되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정신차리고 정성스런 마음으로서 조합원 및 소비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대회의안을 반드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개혁실천을 호소했다.
食과 農의 연대를 중시하고 처음 일반공모한 소비자 2백명도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①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농산물의 제공과 지역농업의 진흥
② 조합원의 부탁에 대응한 경제사업개혁
③ 경영의 건전화·고도화에의 대처 강화
④ 조직기반의 확충과 지역 활성화를 축으로 한 대회의안을 채택.
의안의 착실한 실행을 촉진하기 위해 記帳운동, JA쌀의 확립, 생산자재 가격인하 등 모든
JA가 대처하는 가장 중점사항도 설정했다.
JA의 톱 매니지먼트 및 경영관리체제의 강화에도 대처. 또한 여성, 청년, 법인 등의 JA
운영에의 참여 촉진, 地産地消·食農교육에 의한 지역에의 공헌을 강화, 조직기반 및
조합원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도 담았다.
특별결의에서는 조합원에 최대의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방식 및 사업수지 개선을,
쌀 개혁에서는 팔리는 쌀 만들기를 위한 계획생산 및 영농후계자의 확보 육성 등 수전
농업의 구조개혁을 천명했다.
대회에서는 코이즈미 수상과 카메이 농림수산대신, 한국농협중앙회 정대근 회장 등이
내빈으로 출석.
우호단체를 대표해 일본생활협동조합연합회의 小倉 회장이 소비자와 생산자의 상호이해와
제휴강화를 촉구했다.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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