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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2010

[인도네시아] 롯데쇼핑, 인니의 대형마트 인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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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약 8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마타하리는 인도네시아 21개 도시에 대형마트 38개와 슈퍼마켓 20여개를 운영

하고 있다. 까르푸의 뒤를 이어 인도네시아 2위의 대형 마트인 마타하리는 건강관리 사업과 재산관리 사업에 집중

하기 위해 대형마트를 매각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올해 6.0-6.2 %의 성장이 예측되는 안정적인 경제로 지금은 소매 분야에 진출하기에 좋은 기회이다.

롯데쇼핑와 칼라일을 포함하여 적어도 3-4개의 기업이 마타하리 대형마트을 위한 예비 입찰을 제출했다.

 

롯데쇼핑은 는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4번째로 큰 대형 마트이며, 한국에서는 자산을 기준으로 5번째 큰 대기업이다.

최근에는 적극적인 M&A를 통해서 아시아 지역의 소매시장의 점유율을 늘려 나가고 있다. 롯데쇼핑은 작년 12월

중국 대형마트 체인인 타임스(TIMES) 인수하여 중국에서 79개의 매장은 운영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2008

년 네덜런드계 인도네이사 매장인을 마크로를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국내의 사업보다는 인도네시아와 중국같이 이미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나라의 사업에 집중하여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출 처 : Reuters(‘20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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