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영 쇼핑센터 개장 임박

태국 정부는 짜뚜짝 전철역에 저렴함 가격의 생필품과 일반 소비재 및 서비스 상품을 갖춘 쇼핑센터를 개장한다고.

상공부의 Blue Flag 프로그램을 모델로 개장될 쇼핑센터는 소비자와 소규모 운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반소비재 및 농수산 식품과 함께 마사지와 같은 서비스 상품들이 시장가보다 20%~50%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6월말또는 7월초로 예정된 해당 시설은 약 4000~5000만 밧의 예산과 총면적 600 평방미터 규모이다.  폰티바 낙사이 상공부 장관에 따르면 쇼핑센터를 올해말까지 시범운영한후 반응이 좋을경우 지속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연계되는 부처의 정책일환으로 상공부는 Blue Card 그로그램을 확장실시, Big C 수퍼마켓,  까르푸, 세븐 일레븐 편의점 및 108 Shop 등의 상점과 백화점에서 일부 선택 품목을 20% 할인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 13개의 상점과 백화점이 Blue Card 프로그램에 참여중이며 7월까지 확장 실시될 계획이다.

상공부는 지난 4월 초에 이어 6월 므앙통타니 임팩트 전시장에서 40,000 평방미터 총1500개 이상의 부스가 참여하는 대형 Thai Trade Fair 를 개최, 식품 및 일반 생활용품등을 20~50% 할인 판매하여 일반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자료제공: Singapore aT (Thai E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