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일본식품에 대하여 정부측에 Q마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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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마크 (홍콩 Quality Mark)를 원하는 일본 식품에 힘들어하는 식품위생국(食衛局)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방자능위기 이후 일본 식품 안전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진 홍콩 정부는 9,000개 넘는 일본에서
수입 되는 야채, 달걀, 유제품 및 육류등을 검사하였다. 600개의 수산 식품 들도 전부 합격하였다. 의원들은 이런
식품을 위해 Q마크를 사용하여 시민들을 안심시켜야 한다고 하지만, 식물과위생국(署理食物 衛生局) 국장 양탁위
(粱卓偉)에 의하면 당장 이런 제도는 힘들지만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양탁위는 “지금 후쿠시마의 원자 방사 문제는 100% 안정된 상태가 이니라서, 시험을 통과한 식품 수출업자에게는,
증명서를 줄수있지만, 이들이 거래하는 바이어들 일일이 증명서를 보여주기가 힘들다” 라고 덧붙혔다.
대아(大亞) 일본요리 허위정(許威望 )총재는 Q마크를 쓰는 방법만 방법이 아니라고 하면서, 그는 지금도 일본식품이
들어와서 검사받는 시간도 한달이 필요한데, 만약 Q마크제도 까지 실행하면, 시간이 더 오래걸려 식품 신선도를 유지
하기 힘들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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