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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2009

우리도 태국에 합작회사 만들자 : 프랑스와-태국 캔 합작 제조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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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태국 캔 합작 제조사 설립

프랑스의 금속소재 포장재 제조사인 임프레스 그룹과 태국의 알루미늄 캔 제조사인 로얄캔 인더스트리가태국내식료품 및 해산물 업계의 늘어나는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캔 제조공장을 함께 설립한다고 방콕포스트가 보도했다. 방콕소재의 이 조인트벤쳐회사명은 로얄임프레스가 될것이라고.

로얄캔은 다양한 철제 및 알루미늄 캔을 생산해왔고 임프레스 그룹은 그간 자사의 유럽공장에서 제조된 알루미늄 캔을 태국으로 수출해왔다. 

대부분의 임프레스 제품들은 태국의 캔 식료품 산업에서 사용되어 일본, 북미 및 유럽을 포함한 해외시장에 다시 수출되어왔었다.

프란시스 라베 임프레스 CEO는 임프레스가 태국을 선택한 이유는 태국이 전세계 주요 수산물 및 식품 가공 수출국가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로얄캔의 사장은 합작회사로 인해 보다 나은 선진기술을 획득하고 수출시장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태국에 상기 합작회사 외에도 임프레스는 스페인의 메가사 社 및 모로코의 생산공장을 인수한바 있으며 페루에 합작회사를 설치, 5개 대륙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수산품 캔의 대표회사로 성장하기를 원한다고 Labbe’ 사장은 덧붙였다.

자료제공: Singapore aT (Thai 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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