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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2006

뉴욕, 추석잔치 범동포 행사로 치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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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잔치 범동포 행사로 치르자


추석맞이민속대잔치가 한인사회 행사로 치루어진다. 뉴욕한인청과협회는 지난 1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뉴욕한인회, 플러싱한인회, 뉴욕aT센터, 열린공간 단체장들을 초청해 동포차원의 행사개최를 위해 협력을 당부했다.


청과협회 김영해 회장은 "매년 추석대잔치 때마다 동포단체의 협력이 필요하다" "내달 20.21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파크에서 열리는 추석대잔치는 여러 단체의 협조가 필요하다" 말했다. 이번 잔치에 범동포적인 참여를 위해 부스대여료를 대폭 낮추고 의료진이나 스포츠안마 봉사단체를 위해서는 무료 부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경로 뉴욕한인회장은 "한인회가 인원동원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이라며 "내년 행사를 위해서도 청과협회와 계속 협의해 나갈 "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석대잔치는 처음으로 외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도 개최한다.


뉴욕aT센터 염대규 지사장은 "수출상담회에는 30 바이어를 초청할 예정이며 플러싱 한양에서 개최되는 고국농식품쇼와는 별도로 추진된다" 말했다. 김광식 플러싱한인회장과 다니엘 열린공간 대표도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뉴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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