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추석잔치 범동포 행사로 치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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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맞이민속대잔치가 범 한인사회 행사로 치루어진다. 뉴욕한인청과협회는 지난 1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뉴욕한인회, 플러싱한인회, 뉴욕aT센터, 열린공간 등 단체장들을 초청해 범 동포차원의 행사개최를 위해 협력을 당부했다.
청과협회 김영해 회장은 "매년 추석대잔치 때마다 동포단체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내달 20.21일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파크에서 열리는 추석대잔치는 여러 단체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번 잔치에 범동포적인 참여를 위해 부스대여료를 대폭 낮추고 의료진이나 스포츠안마 등 봉사단체를 위해서는 무료 부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경로 뉴욕한인회장은 "한인회가 인원동원 등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내년 행사를 위해서도 청과협회와 계속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석대잔치는 처음으로 외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수출상담회도 개최한다.
뉴욕aT센터 염대규 지사장은 "수출상담회에는 30여 바이어를 초청할 예정이며 플러싱 한양에서 개최되는 고국농식품쇼와는 별도로 추진된다"고 말했다. 김광식 플러싱한인회장과 다니엘 이 열린공간 대표도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뉴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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