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와카야마현 『감식초』 기능성을 증명 본격 판촉에 나서(오사카농업무역관)
조회237일본 와카야마현의 특산물인 『감식초』를 건강면에서의 기능성을 실증하고 판매촉진에 특매품으로 하려고 현내의 생산자와 JA직원들이 감식초를 6개월간 사용해본 모니터조사를 3월부터 시작한다. 감식초는 예부터 동맥경화와 고혈압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과 현립의과대학, JA의 産官學이 연대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일반주민이 참가하여 특정의 식품의 건강조사를 하는 것은 보기 드물다고 현과수원예과는 설명하고 있으며, 결과는 9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떫은 감을 발효시켜 만드는 감식초는 산지에서는 요리의 조미료로 사용되는 것 외에 예부터 건강음료로 즐겨 마시는 사람도 많은 전통식품이다. 현에서는 작년 6월에 공업기술센터에서 감식초와 시판되고 있는 식초의 성분분석조사를 실시했으며, 감식초는 사과식초, 포도식초, 쌀식초에 비해 나트륨(염분)을 배출하는 기능을 가진 칼륨 함유량이 많고 폴리페놀도 월등한 수치를 나타냈다.
모니터 조사는 분석결과를 의학적으로 명확히 하는 것이 목적이다. 감산지의 JA紀北카와카미, JA紀의里의 생산자들 100명이 참가하며, 설명회에서는 시험방법과 채혈과 채뇨 등 검사항목을 동 의과대학의 아리타 의학박사가 설며하고 동맥경화와 고혈압예방에 기대된다고 협력해줄 것을 밝혔다. JA紀北카와카미의 후지이 조합장은 『생과나 곶감 등에 이어 상품을 만들고 싶으며, 의학적 뒷받침이 된다면 판매면에서 크게 어필할 수 있다』며 기대하고 있다. 현에서는 효용이 실증되면 JA와의 연대로 전국판매를 추진해 나간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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