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와 홀푸드로 인해 침체되는 전통 슈퍼마켓(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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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식료품 상점에서 식품을 구매하는 일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는 슈퍼마켓 산업에서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이다.
크로거(Kroger), 세이프웨이(Safeway), 퍼블릭스(Publix)와 같은 전통적인 슈퍼마켓들에 의한 식료품 시장 점유율이 2013년 40%였던 것에 비해 2018년에 37%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동산 전문 투자 회사 존스랑라살(Jones Lang LaSalle)의 최근 조사 결과는 나타내고 있다. 동시에 코스트코(Costco)와 같은 창고형 할인체인점과 식료품 배달 업체, 또 홀푸드(Wholefoods)와 같은 신선 식료품 취급 유통 업체 이 성장 중이다. 홀푸드와 같은 신선 식료품 취급점은 판매량에서 가장 공격적인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75%의 소비자가 식료품을 선택할 때 신선함을 가장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한다고 답한 결과에 따르면 놀랄 일이 아니다.
컨비니언스 스토어(편의점)과 달러 스토어(Dollar Store)가 가장 많은 새 유통 채널 수를 기록하고 있다(윌라드 비숍에 따르면 각각 11,200개와 7,850개의 새로운 매장이 생겼다고 한다.)
컨비니언스 스토어의 판매량은 2018년에 12.7%로 성장할 것으로 윌라드 비숍은 보고 있다. 또한 점포의 수도 7.1% 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달러 스토어의 2018년 경 판매량은 31.2%가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점포의 수는 28.9%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게다가 아마존프레쉬(AmazonFresh)와 같이 다양한 식료품 배달 사이트가 탄생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슈퍼마켓보다 인터넷으로 식료품을 주문하는 경향이 되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슈퍼마켓 산업은 여러 경쟁 시장 분야에서 소비자들을 유인하고 있어, 이미 혼돈의 단계로 진입했다고 한다.
위의 표는 2018년 다양한 쇼핑 포맷들의 기대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요소들이 쇼핑의 방법을 변화시키고 있다. 불경기와 늦은 회복이 소비자로 하여금 월마트의 네이보후드 마켓(Neighborhood Market)이나 달러 스토어(Dollar Store)와 같은 곳을 통한 저가형 소비를 촉진시키고 있다. 게다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홀푸드와 프레쉬 마켓(Fresh Market), 스프라우츠(Sprouts Market)등과 같은 기업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월마트와 홀푸드 등 대형 창고형 유통업체의 성장으로 인해 크로거나 세이프웨이 등 전통적인 슈퍼마켓 기업들이 수익성에서 고전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유기농 식품과 건강 식품 등의 수요가 높아지는 시장에 대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다.
# 참고 자료
http://www.huffingtonpost.com/2014/10/06/walmart-supermarkets_n_5940176.html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8543/Walmart-and-Whole-Foods-slowly-killing-traditional-supermarkets
http://www.cspnet.com/category-news/general-merchandise/articles/can-c-stores-capitalize-supermarket-sh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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