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6일에 개최된 2013 아시아 해산물 박람회가 프리미엄 고품질 해산물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면서 최고 방문자 기록을 세웠다. ASE는 75개의 국가에서 총 7,5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을 끌어 모았다. Diversified의 해산물 박람회 VP인 Mary Larkin씨는 다양한 요소가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를 높이도록 작용하였으며, 여기에는 중국의 강화된 중산계급층의 경제력, 국내산 해산물에 대한 안정성 우려, 급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수요율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국내 생산의 한계 등이 있다고 언급했다.

27개국의 171개의 회사가 전시자로 참가하였고, 2013 박람회 부스의 80퍼센트가 새롭게 바뀌며 Seafood Expo Asia로 개명될 2014 박람회를 위한 계약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었다. 본 박람회의 첫 번째 전시자였던 Delicious by Nordic의 Amir Awan씨는 올해 박람회에 참가하여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며, 다음 번 박람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에는 보다 큰 부스를 계약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출처 l Fresh Plaza  2013.11.8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