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2017년도 채소는 수요 감소 - 농수산성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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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성은 22일, 지정 채소 14품목에 관해 2017년도 수급전망을 책정하기 위해 유식자로 구성된 검토위원회 제1회 회합을 가졌다. 농수산성은 2017년도 지정채소 수급 전망 안에서, 인구 감소 등을 배경으로 수요량(순식료 기준), 공급량 모두 '12년도에 세운 전망을 하회하였다. 향후, 검토위원회에서 생산이나, 소비환경 등을 검토하고, 내년 3월에 수급 전망을 정식 결정하여 공표한다.
지정채소 수급전망은 농수산성이 5년에 한 번씩 책정하고 있다. 국민 소비나 산지동향, 국내외 사회정세 등을 토대로 하여 책정하며, 수요동향에 대응한 안정적인 채소공급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이다. 채소 중, 특히 소비량이 많은 지정채소 14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수요와 공급 전망을 모두, 증가와 감소의 양자 요소를 가미하여 나타내는 것으로, 산지 경쟁력 강화나 소비확대를 촉진한다.
'17년도 수요량은 인구감소 등 수요감소 요소를 토대로 하위 값이 1,019만 22,543톤이다. 한편, 소비확대 취급 등 효과를 반영한 상위 값은 1,085만 1,276톤으로 하였다. '12년도와 비교하면, 토마토나 당근 수요는 견조하지만, 가지나 피망 등은 감소하였다.
공급량은 채소 수요량이나 경작면적 추이, 기후 변동 등을 고려하여, 1,220만 4,684톤 ~ 1,299만 8,068톤. 그 중 일본산 공급량은 970만 5,029톤 ~ 1,089만 4,677톤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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