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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2006

산시성(陝西省) 유기농 사과 수출기지 건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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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최대 사과 생산기지인 산시성은 향후 5년간 100만무(1무≒200평)에 달하는 유기농 사과 수출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며, 품질은 EU와 북미 등 고급 시장의 요구에 따라 국제시장 수요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산시성 농업청 통계에 따르면 2005년 산시성 사과 총 생산량은 560만톤을 돌파하였으나 신선과일 수출량은 겨우 2.5만톤에 달해 국제시장을 점유하기에는 아직도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2005년까지 산시성 사과 재배면적은 42.63만㏊로 총 생산량은 전국의 27%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주요 수출은 농축 사과즙이 위주로 지난해 농축 사과즙 수출량은 26.67만톤, 1.8억불에 달해 각각 신선과일의 10.67배, 9배에 달했다.


현재 56개 나라와 지역으로 수출되고 있지만 신선과일 수출량은 총 생산량의 0.38%에 달하며 대부분 변경 무역을 통해 수출되고 있다.


현재 산시성에는 267.1만무에 달하는 녹색과일 생산기지가 형성되었고 우수과일비율(優果率)이 65%에 달하나 아직도 국제시장 요구에 도달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앞으로 유기농 사과 수출기지를 대폭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원: 농민일보 )

(담당:베이징aT센터 고정희, 86-10-6410-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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