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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2006

지린(吉林) 中藥음료 국내시장 공백 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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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吉林) 中藥음료 국내시장 공백 메워

“스포츠음료”나 “영양음료”는 많이 들어봤지만 “중약음료”는 금시초문일 것이다. 5월 16일 지린성 식품공업사무실 언론발표회에 지린성에서 연구제작한 첫 “중약음료”는 국내시장 공백을 메울 뿐만 아니라 한국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런 중약음료는 중국 약식동원(药食同源)과 약식동종(药食同宗) 원리에 근거, 현대식품영양학기술을 결합하여 백두산의 오염되지 않은 광천수와 허깨나무, 칡꽃(葛花), 칡뿌리(葛根) 등 중약을 원료로 하고  우황산(牛磺酸), 이노시톨(肌醇), 비타민B1 등 여러 영안원소를 첨가하여 만든 것인데 현재 省級 신상품감정을 이미 통과하였다.


관련조사에 의하면 중국 전역에서 건강음료는 일반음료 배 이상의 속도로 성장한다고 한다. 업계 인사는 중약음료도 전 성, 나아가서 전국에서 시장전망도 극히 좋고 발전 잠재력이 큰 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인정하였다. 중국기능성음료 판매총액은 올해 예측만으로 30억 위안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중약음료 생산공장인 옌지런위수(延吉人与树)음료유한회사 이사장 첸난청(千南成)소개에 따르면 현재 이 중약음료는 시장에서 비교적 높은 가격인 병 당 3~5위안인데 하반기부터 이 상품을 한국에 판매하게 되면 가격 상에서 약간의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糖酒快讯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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