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수입통계1)
조회1111□ 일본 생산동향
○ HS CODE: 250100000, 식염소금(일문: 天日鹽)
○ 소금은 해수나 암염 등으로부터 얻은 염화나트륨(NaCl)이 주성분인 결정체로 인간에게 소금섭취는 신경자극전달,
근육수축, 영양소의 흡수와 수송, 혈액량과 혈압의 유지에 필요하며 음식의 맛을 내는데 필수적으로 사용됨. 특히
식품 가공에 있어 소금의 삼투압 현상을 이용해 생물체내의 수분을 배출시킴으로서 절임이나 천연방부제로 많이
이용됨
○ 소금은 크게 바닷물을 염전에 끌어들여 바람과 태양열로 수분을 증발시켜 정화한 천일염과 지층이나 바위와 같이
암석을이룬 소금을 채취한 암염, 해수를 이온교환막에 전기 투석시켜 정제한 농축함수를 증발관에 넣어 제조한 정
제(기계)염으로 나눔
- 정제염: 소금 안에 들어있는 불순물과 미네랄을 모두 제거함으로써 염도가 높고(99.8%) 산성(ph. 4.93)임
- 천일염: 바닷물을 건조한 순수한 상태의 소금으로(염도는 약 85%), 약 알칼리 (p.h 8.5)임
○ 대부분의 천일염은 호주, 멕시코,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중국 등 강 물량이 적은 서해 연안에서 대규모로 생산되고
있으며,갯벌 천일염은 프랑스, 포르투갈, 중국, 베트남 등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규모로 생산 되며 정육면체의 소금입
자 구조를 형성
○ 일반적인 천일염 제조과정
- 저수지로 바닷물을 유입
- 제 1증발지로 이동(염도 약 5~6도)
- 제 2증발지로 이동(염도 약 11~12도)
- 결정지에서 소금 생성(염도 22~23도)
- 채염
- 소금창고나 야적장 보관
- 자연탈수(약 15일)
- 포장 및 출고
□ 일본 수입동향
○ 수입되는 소금은 거의 천일염이 수입되고 있음. 수입의 대부분은 멕시코와 서호주의 4개소의 대규모 염전임. 100톤
이하의 소규모의 상품 수입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프랑스, 이태리, 동쪽 오스트레일리아 등 각지로부터 수입하고
있음
○ 일본에 수입된 천일염은 소금 사업 센터로부터 원염, 분쇄소금으로서 판매되고 있음. 최근 천일염 그 자체를 소량
으로 수입해 가정용에 작은 주머니로 판매하는 경우도 많음
○ HS Code: 250100, Salt (Incl Table & Denatured Salt) & Pure Sodium Chloride, Wheth/Nt In Aqueous
Solution Or Containg Added Anticaking Or Free Flowing Agts; Sea Water
- 수입액을 기준으로, 2012년 일본으로 수입된 소금의 금액은 460,187,669 달러로 조사
- 주요 국가는 멕시코, 호주, 중국, 인도 등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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