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채, 2013년도 트렌드
조회435(일본) 야채, 2013년도 트렌드
일본농업신문의 농축산물 트랜드 조사에 따르면, 2013년 야채 판매는 「가격」「간편화」가 키워드로 부상한다. 품목별로는 고당도 토마토, 스냅완두콩, 고구마, 주키니, 파프리카 등이 상위 인기 품목이다.
야채의 인기조건으로는, 5년 연속 「가격」이 1위로 경기침체로 인한 저가격지향이 지속되고 있다. 2위로는 조리의「간편화」가 주목되고 있다.
야채 유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1위가 「농가 고령화 등 생산 약체화」, 2위가 「소비자의 간편화 지향으로 인한 가공식품 증가」로 나타났다.
간편화지향에 대한 대응책의 하나인 커트야채는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간편함와 함께 연령층 및 용도에 대응한 상품 제안력 만이 소비를 확대할 수 있다고 본다.
산지에의 요망사항으로는, 1위가 「안전안심 대책강화」로 전년 1위인 「품질 유지」를 웃돌았다. 「조리방법의 제안」이 2위이다.
단맛의 품목 및 품종이 상위를 차지하는 경향이 강해 파프리카가 5위, 고구마「베니하루카」가 8위를 차지하였다. 파프리카는 단맛과 색채로 판매장을 꾸미는 상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출처: 일본농업신문 201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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