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슨(Albertsons)과 세이프웨이(Safeway) 합병

연방 거래 위원회(the Federal Trade Commission-FTC)는 알버슨(Albertsons)의 모회사인 AB Acquisition LLC와 Safeway Inc의 합병계약서를 최종 허가했다.

작년 3월에 처음 발표했던 계약을 통해 AB Acquisition은 Safeway의 모든 발행주식수를 주당 $40, 즉 $9억에 취득하기로 했다. 이 계약으로 인한 합병은 2,400개 이상의 가게, 27개의 유통시설, 20개의 생산시설, 그리고 250,000명 이상의 직원이 생기게 된다.

두 업체는 168개의 가게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Haggen이 아리조나 주, 캘리포니아 주, 네바다 주, 오레건 주 및 워싱턴 주에 걸친 146개의 처분된 가게를 매입하기로 했고 그 외에 Associated Wholesale Grocers(AWG), Associated Food Store(AFS) 및 Supervalu가 나머지를 구매하기로 되어있다.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세이프웨이는 Vons, Pavilions, Randalls, Tom Thumb 및 Carrs같은 주력 마켓을 갖고 있다. 세이프웨이는 미국 내 20개주 및 DC에 1,326개의 가게를 갖고 있고 13개의 유통시설, 19개의 생산시설 및 138,000명의 직원을 갖고 있다.

AB Acquisition LLC는 Acme Markets, Albertsons, Jewel-Osco, Lucky, Shaws, tar market 및 Super Saver를 운영하고 있고 1,081개의 가게, 14개의 유통시설을 29개주에 갖고 있다.

출처: progressive gro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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