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은 전년산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철 가뭄의 영향으로 일부 산지에서 소과경향이나 전체적으로는 비대 및 품질 모두양호하다. 연초이후 본격출하 시에는 당도가 높아져 고품질 상품이 유통될 것으로 예상된다.▲카나가와재배면적은 162㏊(전년비 99%), 출하량은 1,600톤(87%)이 예상된다. 작년에 풍작을 나타냈으나 금년은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철 가뭄으로 비대가 우려되었으나 비대와 품질 모두 양호하다. 지금까지 출하는 4,5월이 전성기를 나타냈으나 내년 1월부터 출하를 강화한다. ▲야마나시출하량은 약 990톤(72.3%)이 예상된다. 4월에 서리피해와 여름철 가뭄으로 소과경향이다. 출하는 10월말부터 시작되어 내년 4월에 종료된다. 연말과 연초 각각 50% 정도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즈오카재배면적은 전년비 2% 감소한 123㏊로 품종은『헤이워드』. 생산예상량은 10% 감소한 1,080톤이며 예상출하량도 893톤이 예상된다. 7~8월 고온과 가뭄으로 비대가 좋지 않아 M사이즈(33과) 중심이다. 출하는 내년2월 이후부터 시작되어 5월까지 출하된다. ▲와카야마재배면적은 전년과 비슷한 167㏊로 생육은 순조롭고 비대도 예년과 같은 수준이다. 당도는 과거 5년간 최고를 나타내며 맛이 양호하다. 계획생산량은 2,489톤으로 전년비 89%가 예상된다. 출하량은 2,205톤(89%)이 예상된다. 전년산이 풍작을 나태내어 전년보다 약간 적다. 일부 산지에서 출하가 시작되었으며 금년내 출하는 5% 정도이며 본격적인 출하는내년 2월로 전성기는 3월 중, 하순경이다. ▲에히메작년보다 약간 줄어들어 생산량은 9,200~9,300톤 정도 예상된다. 당도가 높으며 품질이 양호하며 대과경향이다. 이번달부터 서서히 출하가 시작된다. ▲후쿠오카예상판매량은 4,957톤(전년비96%), 재배면적은 전년과 비슷한 237㏊이다. 출하는 11월 20일경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었으며 출하전성기는 내년 2월부터 3월까지다. 금년산은 당도가 높고 품질은 양호하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