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애완동물 식품시장동향 -최근 5년간 성장세 지속
조회860獨, 애완동물 식품 및 액세서리시장 규모 30억유로
고양이관련 시장이 10억5천만유로로 최대 시장 형성
2004년 중 독일의 애완동물 식품 및 액세서리시장은 2003년에 비해 0.1% 성장한 30억유로(한화 약 3조7000억원)로 조사됐다. 최근 5년간 독일의 애완동물 식품 및 액세서리시장은 평균 2.8% 성장했으나, 2004년 중 매출액 증가가 크게 둔화된 것은 독일 내수부진의 영향으로 Global Market Information사는 분석하고 있다.
<연도별 독일의 애완동물 식품 및 액세서리시장>
독일의 애완동물 식품 및 액세서리시장 중 가장 큰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분야는 고양이 관련 식품시장으로 2004년 중 전체시장의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금액으로는 11억유로에 달한다. 이어 견공관련 식품시장이 31.3%로 전체 매출액이 9억3000만유로를 차지하고, 기타 애완동물식품이 8.3%인, 2억5000만유로, 애완동물 용품시장이 25%인, 7억4000만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고양이 식품시장은 지난 5년간 6.6% 성장해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반면, 견공식품시장은 1% 성장에 그쳤다. 이는 고양이를 기르는 독일인들은 증가하는 반면, 견공을 키우는 독일인의 수는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별 회사별 애완동물식품 점유율은 Masterfood사가 43.6%로 전체시장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Nestle의 퓨리나가 10.7, H Von Gimborn사가 2.8%, Vitakraft사가 1.8%, Affinity Petcare사가 1.6%, 기타 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은36%로 조사됐다.
ㅇ 향후 전망
독일의 애완동물관련 식품 및 용품시장은 2005년 현재 포화상태로 향후 4년간 약 2.3% 성장할 것으로 GMI사는 전망하고 있다. 2005년 중에는 관련 시장의 전체규모가 약 29억9000만유로에서 2009년에는 30억6000만유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료출처 : 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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