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시, 식품안전위원회 설립
조회654지난 23일 상해시는 식품안전 강화를 위한 화상회의를 열어, 식품안전위원회 설립을 위한 선포에 이어 ‘식품안정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한정 시장은 “식품안전은 시민들의 신체건강과 생명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반드시 엄격한 감독과 집행, 처벌 등을 통해 상해시가 전국에서 식품위생이 가장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시정부는 전문회의를 거쳐 국무원 지침과 상해시의 현실을 감안한 ‘상해시 식품안전위원회’ 설립을 위한 결정을 내렸다. 부시장이 위원장을 맡아 향후 위생관련 감독과 책임은 식품안전위원회의 협상을 거쳐 결정할 방침인 것.
시 관계자는 “시정부에서는 관리감독 강화 등을 위해 ‘식품안전의 강화에 대한 의견’을 작성, 지역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과 연계해 전 시민이 함께 감독하고 법적책임을 묻는 등 5개의 구체적 정책안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aT센터(신민만보,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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