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시장 5일 청과물시황은 야채는 연말에 비해 하락세를 나타냈음. 과일은 딸기가 연말의 절반가격 이하로 하락했고 밀감은 약세를 나타냈음. 혼죠시장야채가격은 전체적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으나 가격수준은 비교적 높았으며 과채류도 풍부한 입하량으로 하락세를 나타냈음. 과일은 딸기(도요노카) 최고가격이 연말에 300g 1,000에서 400엔으로 급락. 밀감도 10키로 최고치가 평균 300~500엔 하락했음. 딸기와 이요감이 입하량 증가를 나타내기 때문에 밀감은 더욱 고전할 것으로예상.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