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원양 어류 수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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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2011년 1/4분기 원양 어류 수출금액이 25억 크로네 (한화 5,023억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2010년 1/4분기보다 482백만 크로네 (한화 964억 원) 가량 또는 24% 가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이 수치는 한 분기 동안 소비자들의 섭취를 위한 원양 어류의 수출 금액으로는 최고 수준이다. 같은 기간 동안 청어의 수출도 증가하여 금액을 기준으로는 전년과 비교하여 28% 상승한 17억 크로네 (한화 3,402억 원)를 기록한 반면 고등어의 수출도 50% 이상 증가하여 597백만 크로네 (한화 1,195억 원)로 집계되었다. 2011년 3월, 한달 동안 원양 어류의 수출은 증가 추세를 나타냈는데 수출금액은 265백만 크로네, 작년의 수출 금액보다는 38% 증가하였다.
2011년 1/4분기 냉동 청어 수출
2011년 1/4분기에 냉동 청어의 수출 물량은 총 160,000톤으로 작년 동기간과 비교했을 때 42,000톤이 감소했다. 노르웨이 산 청어 수출의 최대 시장은 나이지리아로 52,000톤이 수출되었으며 다음으로 러시아 (32,000 톤), 우크라이나 (29,000 톤) 그리고 이집트 (11,000 톤) 순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 증가률을 보면 최대 시장인 나이지리아로의 수출은 14% 증가했으나 러시아로의 수출은 48%, 우크라이나 18%, 이집트로는 수출물량이 39% 감소했다. 2011년도에 청어의 가격은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1/4분기의 평균 거래 가격은 킬로그램당 5.72 크로네 (한화 1,149원)로, 작년보다 킬로그램당 2 크로네가 비싸다
독일, 노르웨이산 청어 필렛 최대 수출 시장
2011년 1/4분기에 냉동 청어 필렛 제품 수출 물량은 62,000톤으로 작년 동기간과 비교했을 때 6,000톤이 감소했다. 주요 수출 시장으로는 독일 (25,000톤), 러시아 (15,000톤), 폴란드 (7,000톤), 리투아니아 (5,000톤)가 있다. 첫 분기동안 평균 거래 가격은 킬로그램당 10.10 크로네 (한화 2, 029원)로, 작년 동기간과 비교하여 킬로그램당 3.44 크로네가 비싸다.
고등어 수출 증가
1/4분기 동안 냉동 고등어의 수출 물량은 50,000톤으로 작년 1/4분기와 비교하여 12,000톤이 증가했다. 수출은 주로 러시아 (8,000 톤), 중국 (7,000 톤), 터키 (7,000 톤), 한국 (6,000 톤) 그리고 나이지리아 (5,000 tonnes)로 이루어졌으며 평균 거래 가격은 킬로그램당 11.20 크로네 (한화 2,241원)으로 작년 동기간과 비교하여 킬로그램당 1.31 크로네 (한화 263원)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www.thefishsi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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