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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2011

[대만] 미국 생굴 비브리오균 발생으로 수입검사 강화

조회682

 

미국 생굴 균 발생 : 위생국 수입 검사 강화

 

 

미국식약청(FDA)은 워싱턴주에서 “장염 비브리균”에 오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생굴을 먹고 병이난 사례를

발표하면서, 이러한 문제의 소지가 있는 굴수출국인 중국, 대만, 태국 , 인도네시아 유통 업체에 리콜을 통보

했다.

 

이와 관련하여 대만은 워싱턴 주 굴상인들로부터 굴을 수입하고 있지만 오염된 양식장의 굴이라는 근거가 없다며

주장하고 있다. 생굴 수입업자에 의하면 대만으로 유통되는 미국산 굴은 근본적으로 오염지에서 온게 아니며, 생굴

식용후의 피해사례가 아직 접수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위생국 식품 약물관리국 식품부는 국내 생굴 수입업체들과 확인한 결과, 8월30일까지 생굴 수입계약 23건,

9,349kg 수입되었으며, 생굴 수입후 레스토랑에 판매가 되었지만 오염지역에서 수입된 것이 아님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향후 대만 국내 소비자의 식품안전을 위하여 미국산 생굴 수입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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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굴 #대만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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