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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2008

유럽/ 중국산 수입우유등 수입 식품 규제 강화 실시.

조회814

EU중국산 수입 우유 성분함유 가공식품 위해여부 조사,이태리 중국산 수입 식품 규제강화 실시

 

유럽 식품안전청(EFSA) 중국산 수입 우유제품을 성분으로 만든 가공식품 식품이 인체에 유해한

여부에 대한 연구 결과를 9.25일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는 EU 집행위의 요청에따라 이

루어진 것인데 어떤 종류의 식품에 멜라닌이 포함되었는지 조사 예정인데, 수입되는 식품 첨가물이

너무 다양하고, 이 것들이 식품에 사용 되는 폭도 아주 넓어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EU는 중국산 우유나 우유 제품을 수입하고 있지 않고 있으나, EU식품 전문가들은 가공 식품의 원료

등의 형태로 유해한 멜라닌 포함이된 식품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전 긍긍하고 있다.

 

이태리 당국은 9.23일부터 중국산 수입음식에 우유성분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증명서 제출을 요구하

는 등 규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보건성 관리는 수입 식품은 60일동안 세관에 강제 유치될 것이고,

증명서가 제출되지 않으면 폐기조치 한다고 발표했다.

 

많은 국가들이 중국산 우유 오염 사태이후 중국산 식품을 규제하고 있는데, 이태리는 중국으로부터

유제품을 수입하지는 않고 있다고 이태리 농림부는 밝히면서 이 조치는 식품 보조물, , 쌀 단백질,

혹은 가공식품 등에 오염된 우유가 함유되었는지를 추적하기 위해 도입되었다고 설명했다.

 

이태리 유제품업계도 중국 사태보다는 소규모이긴 하나, 올해 초 오염된 우유 스캔달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태리 치즈 제조용 우유에서 다이옥신 함유량이 높게 나타나 일부국가에서 이태리산 모짜

렐라 치즈 수입을 금지 시킨 바 있다

 

Sourc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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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제품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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