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산 사과 배, 대만 홍보 특판전서 큰 호응
조회529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충북지사는 충북도와 연계해 지난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충북 사과, 배의 홍보 특판전을 개최해
현지 판매 47만 달러(102.8톤), 추가 수출계약 252만 2천 달러(705톤)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만 특판전은 본격적인 과실류 수출시기를 맞아 대만 타이페이 소재의 JASON, RT-mart 등
대형마트 6개소에 마련했다.
대만시장은 충북도에서 수출하는 사과, 배의 수출 주력시장이나
일본, 미국, 칠레산 과실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수출 판로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고 대만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특판전은 행사기간 및 매장수를 대폭 확대하여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로 대만 현지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임은 물론, 대만 수출시장을 확고히 하여
수출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T, 충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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