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가뭄으로 벼 수확 큰 피해
조회462지속되는 고열로 인한 관개수로의 건조로 600?타의 논이 망칠 위기에 처했다.
Kemubu 농업개발청(Kada) 총경리 Ibrahim Mat 씨는 피해를 입은 지역은 대부분이 Pasir Mas 와 Tumpat 지역이라고 하였다.
총경리는 Kada 지역 수로의 수원지인 Kelantan 강의 물을 이 벼농사 지역으로 적절하게 끌어댈 수가 없다고 하였다.
"강의 수심이 지금 매우 낮기 때문에, 강의 물을 관개수로로 펌프질을 할 수가 없다" 고 하면서 이로 인해 물 대는 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덧 붙였다.
Ibrahim 총경리는 Kada가 Pasir Mas의 Kubang Pak Amin 에 있는 강을 가로지르는 제방을 쌓아 수위를 높일 것이라고 하였다.
강폭을 따라 벽을 만들기 위해 약 십만 개의 모래주머니를 사용할 것이며 이렇게 되면 수위가 올랐을 때 양정실에서 충분한 물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유사한 방법이 동일한 지역에서 2000년, 2002년, 2007년에 적용되었고 한다. 하지만 매번 홍수로 인해 제방이 무너졌다고 하였다.
Kubang Pak Amin 마을의 촌장 Wan Mohd Rudin 씨에 의하면 500여 농민이 소유한 1776?타의 농지가 이번 가뭄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하였다.
80일 정도가 된 벼가 시들어 가고 있고, 건강한 줄기가 나오려면 충분한 물리 공급되어야 하는데, 만일 다음주 경 까지 물이 공급되지 않으면 벼가 손상될 수 있다고 하였다.
충분히 못한 물 공급 때문에 이번 수확은 매우 낮을 것으로 보인다.
촌장은 예상 손실액이 천만 링깃(한화 35억 상당)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피해를 입은 지역의 첫 번째 벼베기는 40일 안에 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Kada 와 다른 농업관련 당국이 문제 해결을 위해 조속한 해결책을 찾아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싱가포르 aT (New Strait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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