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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2013

미국 맥주 소비 증가(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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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의 하락세 끝에 소고기 산업은 이익을 보았다. 잘 홍보된 새로운 상품들과 약간의 실업률 개선이 소고기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에 기여했다.

 

최근 Beverage Information Group의 2013년 소고기 편람에 따르면 경제적 관점에서는 이번 하반기에 잘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산업은 여전히 2.25 gallon cases 단위기준 29억 정도, 0.8% 의 증가율을 유지 할 수 있을 거라고 밝혔다.

 

최고급, 수제, 수입 및 맥아 맛의 음료들은 전반적으로 실적이 아주 좋았는데, 맥주에 대한 가격 인상에 대한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최고급과 고급 라인은 1.6% 그리고 수입수제는 2.25 gallon 단위기준으로 18억 5천 2백만에 도달하면서 13.7% 까지 증가했다. 이것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가장 큰 수제맥주의 증가였다.

 

Bass, Beck’s 그리고 Red Stripe 와 같은 주요 브랜드가 국내에서 맥주를 양조하느라 범주에서 제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입맥주는 3년 동안 증가했다. 1% 증가분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Bud Light Platinum과 같은 라이트 맥주는 아직 실적이 좋은 맥주 라인에 미치진 못했다. 라이트 맥주는 4년 연속 감소 추세이다.

 

2012년에 들어 맥주업계에 긍정적인 변화가 보였으나, 도전과제가 여전히 남아있다. 맥주편람에 따르면, 맥주업계는 여전히 최고급라인과 수제 및 수입 맥주처럼 더 높은 가격의 카테고리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수익이 과연 2012년의 긍정적인 판도를 유지시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Beverage Information Group 선임 연구원, Adam Rogers은 “오늘날 소비자들은 술에 있어 단지 맥주만을 선택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증류주나 와인 마켓터들은 맥주 업계로부터 동떨어져있는 달콤한 와인 뿐 아니라 보드카, 럼 그리고 위스키 분야를 타겟으로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출처 l Teatro Naturale International  2013.11.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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