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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2014

[미국-뉴욕]대형 레스토랑 체인점 메뉴, 나트륨 함량 여전히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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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욕]대형 레스토랑 체인점 메뉴, 나트륨 함량 여전히 높아

 

미국소비자단체의 보고서에 포함된 공익과학센터(Center for Science in the Public Interest)의 연구결과에 따르면2009년부터 2013년까지 서브웨이, 맥도날드, 버거킹 등의 대형 레스토랑 체인 메뉴들은 나트륨 함량이 꾸준히 감소한 반면 KFC, Jack in the Box, Red Lobster 등의 체인 메뉴의 나트륨 함량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적으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대형 레스토랑 체인 메뉴의 나트륨 함량은 1.5% 감소했는데 이 같은 흐름으로는 30%이상 감소하는데 2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소비자단체에서 조사한 17개의 주요 레스토랑 체인의 136가지의 메뉴를 확인해본 결과 지난 4년간 평균적으로 6%의 나트륨 함량이 감소되었다.

 

예를 들면 서브웨이는 지난 4년간 프레시 핏(Fresh Fit) 샌드위치 제품은 35% 이상, 그 밖의 다른 메뉴들은 30% 이상 나트륨 함량이 감소했다.

 

버거킹과 맥도날드의 메뉴 또한 지난 4년간 나트륨 함량이 각각 27%, 17% 감소했다. 

 

그에 반해, KFC, Jack in the Box, Red Lobster 등의 메뉴의 나트륨 함량은 각각 12.4%, 7.2%, 4.3% 증가했다.

 

CSPI의 한 관계자는 “최근의 흐름에 비춰볼 때, 몇 년에 걸쳐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미국 내 주요 레스토랑 체인의 메뉴는 여전히 나트륨 함량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출처: USA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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