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하이 과일수입량 매년 30%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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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일 큰 과일수입항구중 하나인 상해의 과일수입량은 매년 30%씩 증가하여 시민들이 즐길수 있는 수입과일품종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 상해항구 과일수입국가중 수입량으로 필리핀이 1위(50%),베트남이 2위 (11%),칠레가 3위(9%)를 차지함.
2000년부터 2011년까지 10년간 상해항구 과일수입량이 2만여톤,수입액이 500여만달러로부터 39.63만톤,3.53억달러로 증가했으며 수입과일의 품종이 7개, 수출국가가 8개로부터 30여개 품종과 20여개 국가와 지역으로 발전했음.
지금 상해항구의 과일수입국가와 지역으로는 주요하게 필리핀,미국,칠레,베트남,뉴질랜드,태국,남아프리카,페루,타이완 등이 있으며 수입품종으로는 바나나,오렌지,포도,사과,롱옌,체리,키위 등 30여가지가 있음.
과일수입량이 폭증하는 가운데 칠레가 상해과일수입량 증가국가중에서 속도가 제일 빠른 국가중 하나로 부상. 상해검증검역국(上海???疫局)의 통계에 의하면 2012년 상해항구가 수입한 칠레과일수입은 2041건 되었으며 총 32908톤으로 수입액은 9708.8만 달러에 달하여 상해항구과일수입국가중 제3위 대국으로 부상. 그 중 포도, 체리, 사과 등은 상해항구가 칠레에서 들여오는 주요품목들임.
2013-01-22 자료원:동방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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