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처음으로 중국 상해에서 한국식품 종합판매전이 개최된다.북경농업무역관에 따르면 현지 수입상인 상해한식무역유한공사(총경리:李善浩)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3월1일부터 12일까지 상해의 신설 대형유통업체인 러커뚜어(樂客多) 칠보점과 대화점 등 2개 점포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이번 행사를 통해 김치, 유자차, 김, 장류, 음료 등 가공식품 225백만원어치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한편 정 관장은 행사기간 내내 시음,시식 과 함께 댄스도우미의 공연,경품행사 등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한 한국식품 홍보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 베이징농업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