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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2013

(일본) 슈퍼 감익 2012년도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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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슈퍼 감익 2012년도 결산

 

주요 슈퍼의 2012년도 결산을 보면, 매상고 상위 슈퍼 각사는 편의점에 손님을 빼앗기는 등 기존점포의 매상 감소로 영업이익이 10%~80% 줄었다. 특히 식품 슈퍼는 저가격 경쟁의 격화로 총이익율이 줄어 어려운 결과가 되었다.

 

모든 종합 슈퍼에서 집객수가 감소했다. 그 원인으로는 청과나 반찬류의 판매를 편의점에, 그리고 일용품의 판매를 약국에 빼앗겨 버렸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대책의 하나가 종합 슈퍼내의 전문점 집객력 향상이다. 이온은 소믈리에를 주류 전문점에 배치하여 고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와인을 같이 판매하는 등으로 상승효과를 노린다.

 

또한 각사 모두 다양한 PB상품을 강화해 나간다. 이온 리테일은 12년도 매상고에 차지하는 PB의 비율을 4.7% 증가 19.7%에까지 올렸다. 한편, 각사가 저가격의 PB상품을 지속적으로 중시하는 가운데, 고부가 가치의 상품도 늘려나갈 방침이다.

 

식품 슈퍼는 엔고와 디플레로 가격 경쟁의 격화로 총이익율이 저하 되었다. 「최근의 주가상승으로 소비자의 지갑이 느슨해졌으나 식품은 소득이 오르고 나서」라는 대부분 슈퍼의 일치된 견해로 앞으로도 심각한 가격 경쟁이 전망된다.

라이프 코퍼레이션은 영업이익 30%감소하였다. 영업이익을 크게 줄인 라이프 코퍼레이션이나 요크베니마루는 향후 반찬류의 강화육성으로 차별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수익 향상을 목표로 한다.

 

또 슈퍼에서는 일반 청과물보다 이익율이 높은 커트판매도 증가시키는 경향이다. 정육 등 다른 분야에서도 조리하기 편리한 형태의 판매를 늘려, 편의점에 손님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각사 결산 개요는 첨부파일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일본농업신문 201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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