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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2011

일본 식품 트랜드(고령자식 특집)

조회1474
 

< 개호(介護, 고령자食)식품 특집 >


■ 현재화되지 않은 재택시장, 지금부터 개척이 찬스


 개호식 시장은 어지간히 불투명하다. 유일 정식 숫자로서 발표되고 있는 것이 일본개호식품협의회 UDF(유니버셜 디자인 푸드) 상품이라고 하는 83억엔 시장이다. 헬시 푸드의 구로타 사장은 “유동식 시장은 1000억엔으로 분석하지만, 재택 개호시장은 아직 현재화되지 않아, 지금부터 시장”이라고 말한다. ‘안심 서포트 ?’을 전개하는 이토요카도도 개호식에 관하여는 본격적 재택개호용으로 상품 구색을 갖추는 등 지금부터가 개발이 열쇠인 것 같다. 명백히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성장하는 것은 실버 산업이다. 개호식의 현재를 소개한다.


UDF(유니버셜 디자인 푸드 ; 어떤 사람이라도 쉽게 씹고 삼킬 수 있도록 단단한 정도를 4단계로 구분해 가공한 식품)

 일본개호식협의회(회원기업 47사=9월 현재) 10년 회원 기업 대상의 유니버셜 디자인 푸드 생산량은 7,012톤, 생산 금액은 82억 9,300만엔으로 전년 대비는 각각 19.3% 증가, 14.8% 증가로 전년에 이어 큰 증가, 생산량에 대한 생산 금액의 증가 비율이 낮은 것으로부터, 가격이 높다 라고 하는 소비자의 요망에 대응하기 쉬운 금액으로 시장이 시정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니버셜 디자인 푸드 생산량?금액 전년 대비>

(단위: 톤, 100만엔?금액은 출하 기준) ※1년집계

2010년

2009년

10/09대비(%)

10/08대비(%)

수량

금액

수량

금액

수량

금액

수량

금액

구분

859

761

813

707

105.7

107.6

163.6

147.9

② 

633

504

402

413

157.4

121.9

154.4

123.3

3,216

3,154

2,585

2,583

124.4

122.1

145.0

158.4

1,119

949

1,016

814

110.2

116.5

79.1

103.1

증점제식품

1,185

2,927

1,065

2,710

111.3

108.0

130.0

119.9

합계

7,012

8,293

5,880

7,226

119.3

114.8

128.0

132.2

타입별

건조

1,217

3,023

1,091

2,789

111.6

108.4

133.5

123.9

냉동

2,592

2,454

2,066

2,065

125.4

118.9

125.9

140.0

상온

3,204

2,817

2,724

2,373

117.6

118.7

127.7

135.4

합계

7,012

8,293

5,880

7,226

119.3

114.8

128.0

132.2

판매처별

시판

1,306

1,509

1,099

1,287

118.9

117.2

133.9

138.1

업무

5,706

6,784

4,782

5,939

119.3

114.2

126.7

130.9

합계

7,012

8,293

5,880

7,226

119.3

114.8

128.0

132.2

※ 이 통계는 일본개호식품협의회 회원기업이 ‘유니버셜 디자인 푸드 생산 통계’로서, 개호식품 전체의 시장 규모는 아니다.


 구분별(①용이하게 깨물 수 있다, ②잇몸으로 부순다, ③혀로 부순다, ④씹지 않고도 좋다)에서는 전 구분에서 증가하고 있지만, 구분②와 구분③의 중가가 생산량, 금액 모두 현저하다. 구분②에 관하여는 구분①과 함께 공통하지만, 시설이나 병원의 급식 등에서 연령?대상을 불문하고 폭넓게 이용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 것과, 가격 하락으로 인한 취급 증가 등이 원인이라고 보여진다.

 구분③은 가장 아이템 수가 많은 구분이지만, 재택이나 시설 등에서도 조리가 어렵고 가공도가 높기 때문에 이용되는 기회가 한층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보여진다. 유통 타입별로 보면,건조, 냉동, 상온 모두 증가, 판매처별에서도 , 시판용, 업무용 모두 증가하고 있다. 

 수량 증가율에 대한 금액이 약간 낮게 되고 있지만, 이것은 제품 당 단가가 하락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또한, UDF 상품은 635품목이 등록되어, 매년 증가하여(11년 5월 말 현재), 당초는 레트로트 식품 등의 상온 식품 수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냉동식품의 등록수 증가가 현저하고, 대략 6할을 차지하고 있다.

 UDF는 일상 식사로부터 개호식까지 폭 넓게 사용된다. 먹기 쉽게 배려한 식품이다. 그 종류도 다양하여 레트로트 식품이나 냉동 식품 등의 조리가공식품을 시작으로 음료나 식사에 증점을 가하는 ‘증점조정식품’등이 있다.

고령자의 연하저작(삼키고 씹기)곤란에 의한 오식이나 잘못 삼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니버셜 디자인 푸드의 패키지에는 반드시 UDF 마크를 기재하여 고르기 쉽게끔 어느 업체의 상품에도 ‘단단함’이나 ‘점도’의 규격에 의해 분류된 4개의 구분을 표시하고, 이용에 적당한 상품을 안심하고 고르게 하고 있다.


일본의 고령 비율

세계에서 유례없는 속도로 진행

 2011년 ‘고령사회백서’(내각부)에 의하면, 출생수는 감소를 계속하여 2010년 94만인이 55년에는 46만인. 생산연령 인구(15~64)는 12년에 8,000만인을 밑돌아, 55년에는 4,595 만인, 10년은 고령자(65세 이상) 1인에 대한 생산연령인구 2.8인이 1.3인 비율로 추계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선진제국의 고령화율(65세이상의 고령자 인구가 총인구에 차지하는 비율)을 비교하여 보면, 일본은 1980년대까지 하위, 90년대에 거의 중위였지만, 05년에는 가장 높은 수준으로 되어, 세계의 어느 국가도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고령사회를 맞이하고 있다.

 고령화 속도에 관하여 고령화율이 7%를 넘어 그 배의 14%에 달하기까지의 소요 연수(배화연수)를 비교하면, 프랑스가 115년, 스웨덴이 85년, 비교적 짧은 독일이 40년, 영국이 47년인데 비하여, 일본은 1970년에 7%를 넘어 24년 후인 94년에는 14%에 달하여, 05년에는 20%로 되고, 2050년에는 40%로 추측된다.

 아시아 제국도 향후 급속하게 고령화가 진행되어, 특히 한국에서는 일본을 웃도는 스피드로 고령화가 진행, 05년에 9.3%의 고령화 비율이 50년에는 34%에 달할 것이라고 보고, 싱가포르가 그 다음을 잇고 있다.


■ 각사 현상과 향후 전망


<세븐&아이 홀딩스>

고령자용 개호용품 코너 ‘안심 서포트 ?’

기존점 매출 2할 증가

 세븐&아이 홀딩스는 04년부터 이도요카도 점포에서 고량자용 개호용품 코너 ‘안심 서포트 ?’을 전개, 현재는 170 점포 중, 수도권을 중심으로 99점포에서 운영하고 있다.

 개호식 취급 비율은 약 1할로 스타트 때보다 구성 비율은 증가하고 있다. 매출은 전년 대비는 2할 증가이다. 전체의 아이템 수는 1,000, 식품은 큐피, 메이지유업, 와코도, 닛신오이리오, 하우스식품공업 등 UDF 상품을 핵으로 1할의 약 100아이템을 취급하고 있다.

 개호식에 관하여는 레트로트가 빈약하다는 관념이 아직 개호자의 대체적인 생각이다. 개호식은 잘게 썰거나 매끄럽게 하거나 먹기 쉽게 하는 것만이 아닌, 단백질, 칼슘 등의 영양이 부족해서는 안되고, 염분은 많이 섭취하지 않게끔 하는 등, 병의 상태에 의해서는 더 다양한 제약이 있다.

 가격 면에서는 매일 식사가 되면 고가라는 느낌이 있다. 메뉴는 인기 품목이 주류로, 아직은 적은 편이다. 계절성이 있는 상품이나 맛있는 디저트가 더 필요하다. 구입은 넷 슈퍼로부터의 이용자도 증가하고 있다.


 <헬시 푸드>

 일본국내 업체, 성장의 열쇠는 재택 시장과 동아시아이다.

 중소도 해외를

 개호식 시장은 크게, 유동식과 치료식(메디컬 푸드)으로 나누어진다.‘세칭 치료식’, ‘메디컬 푸드’라는 단어도 약사법이 있기 때문에 정식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단어이고, 국가 법제도도 정비되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서, ‘세칭 치료식’이라는 부른다. 유동식은 약값의 농후유동식(濃厚流動食) 450억엔과 식품 유동식 550억엔의 1,000억엔 시장이라고 본다. 약가(藥價)와 식품의 품질의 차이는 없고, 약가를 취할까 아닐까의 차이에 의한다. 세칭 치료식은 증점 조정식품, 저단백질, 저칼로리, 부드러운 식품 등이 있고, 500억엔 시장이다.

 입원할 때 식사 요양비는 1식 640엔으로 되기 때문에 1인 3식으로 1일 1,920엔, 전국병원에서 약 160만 병상으로 추계되고 있기 때문에 연간 약 1조 1,200만엔의 사장 규모라고 볼 수 있다. 병원?복지 시설 쌀이나 조미료 포함 식재비는 1일 3식으로 약 600엔으로 추측되어, 전국 220만 병상이기에 연간 약 5,000억엔 시장이라고 보여지고, 세칭 치료식은 그 중에서 1할이다. 유통식 시장은 최근 수년 5~8% 증가하고 있다.

 한편, 재택은 시장이 현재화되고 있지 않아, 추계 수단이 없어 규모를 알 수 없다.

 헬시 푸드는 1959년 창업이래, 창업 당초부터 100% 과즙 유동식용 과즙음료 ‘비타토스’, 91년에 일본초 증점식품 ‘증점 업’을 신발매. 현재는 자사제품과 도매로서 취급 상품을 단백질 조정식품(신부전용), 고영양식으로 씹는 것?마시는 것을 부드럽게 한 식품(목넘김저작곤량용), 에너지 조정식품(당뇨병용)과 용도별 수도권을 중심으로 약 4,000개의 병원?복지시설에 직접 도매하고, 자사제품에 관하여는 전국 병원용 식재도매 협동조합 가맹의 전국 60사의 대리점을 갖고 있고, 재택용에는 자회사 통신판매회사에 헬시 네트워크를 통하여 약 2,000 아이템을 판매하며, 연간 매출은 75억엔이다. 


<마루하 니치로 식품>

올 목표 시장 점유율 50%

헬스 케어 전반을 시야로 신조직

동일본 대지진 계기로 가치 재인식에

 마루하 니치로 식품은 금년 4월 메디컬 케어 영업부를 신설, 개호식 사업을 독립된 조직 체제하로서 강화하고 있다. 개호 냉식 분야 리딩 컴퍼니로서 11년 3월말의 매출은 약 10억엔. 올 목표는 13억엔으로 하고 있고, 목표가 달성된다면 동분야 점유율 50%로 된다.

 메디 케어 영업부 신설의 목표는 개호식을 포함한 향후 건강관련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서이다. 먼저, 개호식이 주이지만, 중장기적으로 헬스 케어 전반에 대한 식을 시작으로 어프로치하려고 한다. 그 장래적인 서업 영역의 확대를 시야에 두고 설치한 것이 메디컬 케어 영업부이다.

 유니버셜 디자인 푸드 구분에 준거한 가공 완료 개호냉식 라인 업은 현재, 전 57품에 달한다. 그 중에서 업무용은 3시리즈 36품, 재택용 21품목. 이번 가을 신상품 도입은 영업 활동 중시를 위해 연기하였지만, 내년 봄에 도입을 예정하고 있다. 전매출 중 업무용은 ‘부드러운 소재’(어류, 육류, 온야채, 야채, 디저트로부터 되는 전30품, UDF 구분 3의 므스식<연하식>)이 약 9할을 차지한다. ‘소재’를 위한 다양한 조리법 시도가 가능하고, 누구나 조리하여도 맛과 부드러움이 안정적인 점이 장점으로 되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 후, 가공 완료 식품 냉식에 대한 인식에 변화를 느낀다. 절전에 의한 전력 수급 문제, 피재지역에서의 직원 부족으로 인해 수제보다는 작업을 줄일 수 있는 냉식 등이 재인식되는 것 같다. 사실, 동북지역을 중심으로 출하가 진행되고 있다. 시설에 의한 지진 영향으로 제공하는 식의 형태를 단순화하는 곳이 많고, 그럴 경우 간편함, 누구나 먹을 수 있는 부드러움에 품질도 안정화된 개호 냉식이 요구되고 있다.

 주력 시장은 업무용이지만, 아직 인지도가 낮다. 다양한 기업?단체가 연대한 개호식의 계발?보급 활동을 전온도대에 실시하여야 한다. 또한 요개호자 중 재택이 8할로 압도적이지만, 매출은 업무용이 8할로 역전 관계에 있다. 그렇지만, 소매점 등 유통업계가 향후, 적극적으로 매장 만들기를 진행할 징후는 있다. 실제, 실험 점포에의 테스트 판매나 넷 슈퍼에서 취급하는 등의 움직임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닛신 오일리오(Oillio)>

재택 시장 강화

일본국내 중간사슬지방산 상품 연구중

증점제를 핵으로 적극 전개

증점제의 일본국내 시장은 약 30사보다 110억엔 시장으로 되고 있지만, 최근 가격 경쟁이 격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닛신 오일리오의 증점제 ‘증점 UP’는 20년 이상 실적을 가진 증점제 선구자격인 상품이다.

  증점제 시장은 크게 나누어 병원?개호시설의 급식, 약국, 통신판매의 3가지로 나눈다. 지금까지는 급식 시장이 중심이었지만 가격 경쟁이 격해지고 신장하는 재택이나 통신 판매의 시장에 수년전부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판매 루트는 전병식(全病食)이나 의약계 도매, 약국, 통신판매(자사 및 전문도매), 전문 위탁업자 등이다.

 증점제 성분은 90년대는 전분이 주류였지만, 그 후 구아 검(Guar Gum)이 나왔고, 지금은 잔탄 검(Xanthan Gum)이 주류로 되었다. 가격은 잔탄 검이 조금 높다. 구아 검은 점도가 붙기 쉽지만 검의 냄시가 나기 쉽고, 맛을 내는 조리용에 적합하다. 잔탄 검은 점도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 무미무취로 음료 등에 적합하다.

 증점제 기술도 물에 녹일 때 분산성(녹기 쉽고, 멍울이 생기지 않음), 증점되어지면 분리가 어려운 등 진화하고 있다.

 향후 성장 시장 동향으로서는 현재 65세 이상은 2,990만인으로 전인구의 23%를 차지하고, 5년 전보다 360만인 증가하고 있다. 병원, 시설의 병실 수가 부족하기에 향후, 재택 개호가 증가할 것이다.

 일본내 상품 전략으로서는 현재 음료 추천 증점 업 퍼펙트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지만, 다음과 같은 주목 상품으로서 중간사슬지방산(MCT)의 상품을 연구 중이다. 중간사슬지방산은 코코넛이나 팜(야자)에 포함되는 천연 식물 성분으로 모유나 우육 등에도 포함되어 있다. 당사는 중간사슬지방산 연구에 장기간 연구를 해왔고, 그 영양 특성, 조리 특성 등에 관하여 연구를 진행하여 인체임상실험에 의한 계속적인 중간사슬지방산 섭취가 항구적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MCT는 에너지로 되기 쉽고, 영양을 급히 섭취해야만 하는 사람에게 고령자의 저양양 개선에 요구되어지는 상품개발이 있다는 연구를 반복하고 있는 중이다.

 고령자 입원환자의 4할이 마시지 않고 먹지 않고 저영양에 처해 있으며, 보조식으로 MCT가 들어 간 디저트 상품을 먹는다.

 또한 91년 ‘증점 업’ 발매 이후, 증점조정식품 선구자로서 20년간 시장을 리드하여왔지만, 작년 봄에는 식재를 한꺼번에 먹기쉽게하는 유지(油脂)의 ‘마토메 업’을 발매하였다. 고령자 개호식은 잘게 썰어 취합하거나 매끄럽게하기 위해 수분을 첨가하거나 하여 수분이 증가하기에, 에너지가 부족하기 쉬운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식물유를 기본으로 하는 간단한 식재를 한꺼번에 먹기 쉽게, 에너지를 부가하는 상품을 고안하였다. 유지를 첨가하는 것으로 부정적인 영양사가 많지만, 심각한 고령자 저영양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동상품을 투입하였다.

 향후도 증점제을 중심으로, 업무용의 기존 급식 분야를 충실히 하면서 재택에 대해 약국과 통신판매로 개호식이 특별한 상품이 아닌 친근한 상품이 되게끔 노력을 기울인다.  


* 상품명 : 증점 업 퍼펙트

* 제조회사: 닛신 오일리오

* 상품설명 : 30초간 간단하게 증점이 된다. 투명하여 무미무취라서 음료로 추천. 시간이 경과되어도 안정적인 증점이 유지 가능.

* 내용량 : 75g(3g*25봉)

* 용기 : 알류미늄 스틱

* 원재료 : 덱스트란, 증점제(증점다당류, CMC)

* 열량: 7kcal / 단백질 : 0.01~0.03G / 지질: 0.0g / 수분 : 0.2g / 탄수화물(당류): 1.6g / 탄수화물(식물섬유): 1.1g / 탄분: 0.1g / 나트륨: 48mg / 칼륨: 4mg / 칼? : 0.3mg / 린 : 3.5mg / 철: 0.01mg / 식염상당량 : 0.1g

<유니텍크 푸드>

이수(離水)가 어려운 젤소재 ‘즉용해 펙틴’개호식에의 판매강화

 유니텍크푸드의 ‘즉용해 펙틴’은 극히 독특한 성질을 가진다. 가열 용해?냉각 불요로 젤이 되는 것에 더하여, 그 젤은 이수(離水)가 되기 어렵고, 재합성, 식응고성이 우수해, 연하곤란자(삼킴 장애자)를 위한 수분보급 젤, 농후유동식 전용 점증제로서 유망한 소재이다.

 수분 보급 젤에는 일반 카라게넌 조제등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카라게넌을 용해할 때에는 가열, 젤화에는 냉각이 필요하여, 시설이나 개호자의 노력이 필요로하기 때문에 염려되고 있다. 또한 카라게넌의 젤은 한 번 젤이 붕괴되면 이수가 생겨, 잘못 삼키는 위험성이 있다.

 한편, 즉용해 펜틴의 젤은 이수가 거의 생기지 않아, 한 번 젤이 붕괴되어도 원래대로 보존된다. 식감은, 끈적거림이 없고 윗턱과 혀로 저작하게끔 매끄러운 것으로 연하 곤란자로서는 매우 바라는 성질의 상품이다. 또한, 즉용해 펙틴은 50℃ 정도로 젤화 형성되기 때문에 따뜻한 식품에서도 증점이나 젤을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유니텍 푸드는 즉용해 펙틴으로서 ‘UTFC LI QS 400C’를 전개. 브랜드 조제로서 ‘유니 검 QS’시리지의 전개를 스타트하여 상품 구색 확충을 생각하고 있다. 조제는, 칼슘이나 완충염과의 조합에 의한 젤화를 조정한 타입으로, 보다 간단하게 즉용해 펙틴을 사용 가능하게끔 설계하고 있다.

  


<뉴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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